경산시는 지난 15일 (재) 경북 IT융합 산업기술원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산시는 지난 8월 20일 지식경제부, 경북도와 협약을 체결한 ‘IT융합 실용화 센터 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립하는 재단법인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은 향후 4년간 총사업비 157억원을 투입해 경산산업단지 인근에 부지 4,399㎡, 연면적 3,960㎡의 규모로 기술원을 건립하며 첨단 장비와 우수한 연구 인력을 배치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등을 제공한다.
기술원은 IT융합분야인 차세대자동차, 지능화 부품 및 첨단의료기기분야의 핵심 기술과 시제품 개발 지원, 제품의 성능 및 품질 개선을 위한 테스트 설비 등을 지원한다.
지역의 부품 업체를 고부가가치 IT융합부품 업체로 전환 육성하는 역할과 국내외 관련기업 및 국책연구기관의 유치 기반 조성, 융합기술 전문 인력 양성 등 국내 3위의 자동차 관련 산업 집적지인 대구?경북의 전후방 산업에 대한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재단법인의 출범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서 지역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부품업체들을 고부가가치 IT융합부품업체로 거듭남은 물론 경산시가 차세대 IT융합부품산업의 거점 지역이 될 전망이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