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 마감했다.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10.23) 대비 8.57포인트(0.28%) 내린 3001.6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9.44포인트 상승 출발해 장중 1%대 강세를 나타내며 3040선을 웃돌기도 했지만 장 후반 외국인이 사자에서 팔자로 전환하면서 하락전환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70억원, 1319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4687억원 순매수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정밀(2.11%), 음식료품(0.88%), 운수창고(0.86%), 증권(0.81%) 등이 상승했으며, 의약품(-1.94%), 서비스업(-1.38%), 전기가스업(-1.17%), 섬유의복(-1.11%), 유통업(-1.1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SK하이닉스(0.83%), 현대차(0.72%), 기아(0.70%) 등이 상승했으며, NAVER(-1.14%), 삼성바이오로직스(-3.22%), 카카오(-2.04%) 등이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3%) 내린 7만6800원에 마감했다.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1포인트(0.55%) 내린 1005.96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