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에서 수렴한 도민들의 불편부당 사항을 각종 조례안으로 보답하고 나섰다. 이종열(영양,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산림문화ㆍ휴양계획에 관한 사항 △산림문화ㆍ휴양 관련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산림문화ㆍ휴양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개발ㆍ보급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채아(비례,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청년후계농어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 변경 △경상북도 후계농어업인등의 육성ㆍ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후계농어업인등에 대한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후계농어업경영인등에 대한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청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32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