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맞춤형 청년 정책을 도입한다.16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청년 채용지원 사업은 ▲인문청년 기술인재 전환지원 사업 ▲스마트팩토리 선도 청년 채용지원 사업 ▲온라인 비대면 전환(O2O)기업 청년 채용지원 사업 ▲인턴, 내일은 정규사원 등 4개다.이들 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처하는 지역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스펙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며 지역기업의 고용부담을 덜어 지역청년이 취업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인문청년 기술인재 전환지원 사업’은 인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프트웨어 기술 교육 등을 통해 이공계열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비공학계열 출신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벤처기업의 일자리와 IT 관련 일 경험을 하게 하는 사업으로 인문계열 대학을 졸업한 취업 준비 청년이 디지털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 등 이공계 자격과 경험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스마트팩토리 선도 청년 채용지원 사업’은 지역 소재 직업계고 스마트팩토리 관련 전공자를 지역 기업에 채용할 수 있게해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졸청년 채용 기업에 청년 1인당 10개월간 월 최대 186만원 인건비 지원한다.지역 직업계고 전공 청년이 지역기업에서 안착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온라인 비대면 전환(O2O)기업 청년 채용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의 비대면 비즈니스 기반 강화를 위한 O2O(온라인-오프라인) 청년 채용을 지원한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 지역기업이 디지털, 비대면 사업 구조를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인턴, 내일은 정규사원 사업’은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 채용을 더 선호하는 고용시장 경향에 맞춰 지역 청년들이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일 경험의 기회를 쌓게해 취업에 훨씬 용이하게 돕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경쟁력을 크게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내년 1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참여자와 참여기업은 2~3월부터 최대 2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들은 지역 기업이 지역 청년을 한 명이라도 더 채용하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청년과 기업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청년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벌여 지역의 일자리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면서 청년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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