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전국 모든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 시장)에서 `2021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관내 105곳의 전통시장에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행사기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과 방문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올해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은 사적 모임 4인, 영업시간 단축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속’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고객들이 염려가 큰 점을 감안, 상인들과 고객들의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준비했다. 방역 산타가 전통시장을 방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고객에게 산타 선물을 주고 상인회는 자체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26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과 연계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가 고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 기간 2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각각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영수증을 이벤트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등 1억원의 경품을 지급한다.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 온라인 장보기 이용 시 무료 배송과 20% 할인쿠폰 지급을, 청년상인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위메프)과 온라인 전통시장관 할인 판매(최대 60%)를 진행한다.고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전통시장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명소를 고객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국에 홍보하는 `데이트 명소를 찾아라’와 전통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아이템 구입 후 개인 SNS에 게시하는 ‘크리스마스는 시장愛서’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에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통시장에 신호등을 켜라`라는 데일리 이벤트도 벌인다.매일 매일 제시하는 신호등 색상(적, 황, 녹)의 상품을 구입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일 이상 참여자에게는 개근상(경품 15만원 상당)을, 당일 참여자에게는 출석상(3만원 상당)을 준다. 대경중기청 박만식 과장은 “많은 지역민들이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고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용기도 주는 따뜻하고 안전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