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대가야박물관에서는 ‘제8기 대가야문화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제8기 대가야문화대학은 2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약 한달간 운영될 예정으로, 개강식은 21일 오후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좌내용은 대가야를 비롯해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고령지역 사람들의 삶을 폭넓게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강사진 또한 대학교수 및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4국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경주와 김해 및 춘천지역을 돌아보는 답사코스도 계획돼 있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대가야문화대학은 주민들의 문화생활향유와 지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해 지역민들이 대가야와 고령에 대한 자부심과 향토애를 가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가야박물관의 신종환 관장은 “대가야문화대학은 매년 새로운 강의내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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