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70억원 투입, 인조구장1면, 육상트랙 6레인, 족구장 2면, 게이트볼장 2면, 체력단련시설 등
전국 제일의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오고 있는 경주시가 2만여 외동 읍민 복지 향상과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로 건강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외동운동장을 조성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읍 단위 체육대회를 비롯한 주민단합대회 등 다중이용시설을 제공해 도농간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스포츠, 레져, 웰빙 도시로 각광받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동 운동장 조성 사업은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외동읍 냉천리 산6-1 일원 부지 60만㎡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 조성하게 될 체육시설로는 축구장(인조잔디 105×68m) 1면을 비롯한 육상트랙(6레인X400m), 족구장 2면(16×7m), 게이트볼장 2면, 체력단련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또한 부대시설로는 대형 주차장을 비롯한 관람석, 화장실, 쉼터 및 광장, 녹지조경 등을 갖춰 읍민 여가선용과 건강욕구 충족의 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연말까지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결정을 완료하고, 내년 6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조사 설계용역을 마친 후 내년 말까지 문화재 시발굴 조사를 거쳐 2011년 11월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시설의 도심 편중해소로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 지역 체육시설을 확충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 체력증진과 복지 향샹을 기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교 운동장도 연차적으로 인조구장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