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31)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부인했다.27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은 "정국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국과) 친분이 없는 걸로 안다. 서로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도 이날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이유비와 정국의 열애설은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으로 인해 불거졌다. 해당 유튜버는 두 사람이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커플 맨투맨, 팔찌를 착용하는 등 연애 중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