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출하를 위한 정보부터 운송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AI·빅데이터 기반 출하서비스 ‘출하반장’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산물유통 비효율 개선을 위해 연간 수천만 건에 이르는 공사의 도매가격 정보와 민간 스타트업 ㈜센디의 실시간 물류 데이터를 융합해 ‘출하반장’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출하반장은 AI·빅데이터 기반 농산물 출하 One-stop 웹서비스로,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 82개 경매장의 유통비용을 데이터 기반으로 산출해 출하처별 예상 수취가격을 비교·제공한다.또 AI배차시스템을 활용해 왕복차량 사전 확보 및 최저 운송비용 차량 연결로 시중 운임보다 평균 20∼30% 저렴한 화물예약·결제가 한 번에 가능하다.aT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현장에서 농산물 출하 시 생산자와 유통인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회원가입 후 3번의 조회만으로 견적 비교, 운송예약·결제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현했다.aT 이원기 디지털혁신단장은 “베타 서비스가 진행되는 한 달여 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기능을 보완해 2월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3월에는 농넷(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 앱과 통합해 생산·반입량 분석 및 도매가격 예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출하반장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홈 화면 추가로 앱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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