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가 취약계층 가구와 가구원의 생애주기별 건강위험요인과 질환에 대한 자가관리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써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의성군 보건소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통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임산부등 의료취약계층 4,310가구/4,983명에 대한 건강기초조사를 실시,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성, 동부, 서부, 3개 지역담당팀으로 구성해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들은 대상자의 건강상태별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기초검사, 이동목욕, 진료 및 투약, 치매선별검사, 재가암환자 의료용품 지원, 재활대상자 운동처방등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가사도움, 부식제공, 빨래 등 복지서비스로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들이 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예방을 위해 대상자의 가정방문시 체온측정, 상담, 보건교육, 진료안내는 물론 올바른 손씻기 등 행동요령을 지도하고 개인용 손소독제 700개를 배부했으며 지난 20일부터 실시하는 유행성독감을 거동불편자 70명에게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까지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의성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은 “그동안 대상자를 처음 방문했을 경우 외면당하거나 외판원으로 오해받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해가 갈수록 신뢰감이 생겨 이제는 건강문제는 물론 개인 속사정까지 털어 놓을 만큼 유대관계가 형성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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