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코레일은 11~13일, SR은 18~20일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한국철도(코레일)는 2022년 설 승차권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설 승차권 사전 예매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2월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으로,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한다. KTX 4인 동반석은 순방향 1석만 발매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코레일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예매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 이에 따라 11일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12일과 13일에는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누구나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1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승차권을, 1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의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예약한 승차권은 13일 오후 3시부터 16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홈페이지·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SRT 운영사 SR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설 명절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승차권 예매는 현장발매 없이 100%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예매 대상은 설 특별수송기간인 오는 28일부터 2월2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다. 방역 강화를 위해 창측 좌석만 판매하며, 입석은 판매하지 않는다.다만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예매 첫날인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나 전화 예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 후 역 창구를 방문해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19일은 경부선, 20일은 호남선 명절 승차권 예매가 운영되며,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약한 승차권은 20일 오후 3시부터 23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1인당 예매 매수는 코레일과 SR 모두 편도 4장, 왕복 8장(경로·장애인 전화접수는 편도3장, 왕복 6장)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