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서리'였는데...잘못했습니다." 수확기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를 몰래 따다 40대 여성 3명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북 의성경찰서는 28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A씨(42)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11시20분께 의성 B씨(72) 소유의 사과 과수원에 들어가 마대자루에 사과 195㎏(8포대, 시가 31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A씨 등은 "단순히 '서리' 개념으로 사과를 몰래 포대에 담은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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