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들판을 지나보면 벼메뚜기를 잡는 주민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최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벼메뚜기가 녹색체험생태공원에 설치돼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착공이후 연건평 580.9㎡의 3층 벼메뚜기 형태의 구조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물의 외형이 마무리 돼 지역 친환경농업과 함께 ‘푸른 농촌 희망 찾기’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벼메뚜기 건물은 2007년 안동시가 농촌진흥청에서 시범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된 이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0억 원을 투입 벼메뚜기는 ‘농업과학 체험전시관’으로 활용된다.
녹색성장산업의 원동력으로 지역 농업을 이끌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업기술센터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감하는 학습체험과 농경문화관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농업과학 체험전시관’ 580.9㎡의 3층 구조는 1층에는 원탁테이블이 마련된 스토리텔링카페와, 세미나실, 편의시설을 갖추고, 2층과 3층은 체험전시관으로 농경문화와 근·현대농업, 미래농업, 지역 10대 농 특산물이 전시될 계획이다.
뚜렷한 공원이 없는 경북북지역의 그린파크로 자리잡고 있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8만4,000여㎡의 시험포장과 생태공원은 인근시군 유?초등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체험학습장과 다채로운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윤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