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포스코로 오광장 일대에 빛과 물의 가로공원 조성공사에 대한 제안공모 심사결과 디자인전문회사 인들디자인(대표 이선학)이 출품한 ‘자연으로 열고 포항으로 채운 City scape Flowing Park’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당선작은 빛과 물이 흐르고 도시와 사람과의 소통을 꿈꾸며 새로운 길, 새로운 도약, 멈추지 않고 흐르는 포항의 미래를 표현했다.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상징물로 포항의 힘을 함축하고 빛과 물, 자연요소로 도심속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회사가 작품을 접수했으며 지난 10월30일 디자인학과 교수 등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포항상징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은행 포항본부 앞 일대에 대해 지난 10월28일까지 조성공사 제안공모를 접수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경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응모해 도비 2억원을 확보하고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와 공사를 일괄 발주하는 행정안전부의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공사 승인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포항상징거리 조성의 첫 삽을 뜬다는데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이번 공모추진을 계기로 포스코로 일대 포항상징거리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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