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09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일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경영평가는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의 3개 평가지표에 따라 총 213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평가한 결과다.
우수, 보통, 미흡으로 분류된 결과에서 대구도시공사는 전국 16개 지방개발공사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
윤성식 사장은 "이번 결과는 대구시민의 관심과 지지 덕분"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경쟁력을 확보, 대구 경제 살리기와 서민 주거안정에 집중하는 등 전국 제일의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도시공사는 1988년 전국최초로 설립돼 창사21주년을 맞았으며 최근 공사사명 변경 및 사업범위를 조정.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