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천군동 종합자원회수센터 내 기존 생활쓰레기 매립장을 비롯해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 자원화 시설 및 소각장을 완공함에 따라 환경친화시설인 오수처리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하루 8㎥ 규모의 오폐수 및 오수처리시설을 하루 135㎥ 처리 규모시설로 대폭 증설하고 하루 576㎥을 처리할 수 있는 오수 자동가압펌프장 20HP×2대를 설치해 쾌적하고 깨끗한 종합자원회수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시는 지난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종합자원회수센터 내 침출수 및 오수처리시설 사업은 현재 40%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말 준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종합자원회수센터 내 가로수 식재 및 녹지를 조성했으며 내년 5월까지 사업비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종합자원회수센터 내 도로~동방간 도로 시점 및 소각장 진입로에 친환경 조성공사를 마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기초시설이 완공되면 매립장 침출수를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해 쾌적하고 깨끗한 종합자원회수센터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전국 최초로 완전 밀폐형 음식물자원화시설 준공식을 가진 경주시는 오는 2011년에 이곳에 자원회수시설인 소각장과 환경드림파크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면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친환경생태관광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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