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23년 동안 270여 시민·사회단체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에 걸쳐 종합평가 하는 전문 모니터단이다.김 의원은 지난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웹툰 불공정 계약 문제 및 여행업 등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대한 지원 문제, 정부의 인사 불공정 등 다양한 실태 고발과 함께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또 초선으로는 드물게 문체위 간사를 맡아 여야간의 문제 조율 및 정책 발굴을 통해 파행없는 정책국감을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코로나 시국에서 어려워진 문화‧예술‧체육‧관광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국정감사였다”며 “초선으로 문체위 간사를 맡으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정감사를 이끌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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