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관장 송찬환) 4일 애명체육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제8회 경상북도 지적장애인‘일자리 찾기’를 위한 안동시 나눔공동체 등 15여개의 구인사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적장애인‘일자리 찾기’는 지적능력이 부족해 장애인채용박람회에서 조차 소외되는 장애인들에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립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고 사업주에게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의 기회를 제공해 지적장애인들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기회확대차원으로 매년 장애인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도내 여러 기관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지적장애인은 소외돼 왔다.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02년부터 150여 명의 장애인과 15여개의 사업체가 참가해 매년 20여 명 정도가 취업으로 연계됐다. 또 취업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직업적응훈련의 기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해 지역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의 기회를 제공했다. 구직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들은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행사에 참여해 현장에서 사진촬영, 이력서작성법 및 면접요령 등을 교육한다.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업체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한 후 면접부스에서 면접을 통해 취업할 수 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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