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천·사진)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송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2018년과 2019년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1대에서도 2020년과 2021년 연이어 선정됐다.
송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투기 수단으로 전락한 세종시·혁신도시 특별공급 문제, △정부의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한 집값 폭등 문제, △정주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매입임대주택의 공실 문제, △편법적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한 도시재생기금 대출 문제 등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삶을 대변하는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송언석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김천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