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산불감시원, 전문예방진화대, 산림공익요원, 공무원 등 230여명이 참석해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2009년 산불방지 다짐 결의대회를 2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해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지난해 봄철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대단히 높은 상황이고 최근 몇 년 동안 우리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긴장감 이완돼 산불취약시기 산불이 동시다발, 대형화가 우려됨에 따라 결의대회를 개최해 산불관련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예방 강화 및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대부분의 산불이 마을주민들에 의해 산림연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어 자연부락별 산불방지 명예감시지도원 활동을 중심으로 산림연접지 출입차량 통제 및 각종 소각행위 홍보·계도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천시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필요하다며“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을 부각시켜 봄철에 이어 가을철에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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