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대구지부가 5일 파업에 들어가지만 열차운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철도노조 대구지부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인 6일 오전 9시까지 대구지부는 사측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경고성 파업에 들어간다. 철도노조 대구지부는 사측이 추진하고 있는 '정년 연장 없는 임금 피크제', '성과 연봉제'를 반대해 파업을 벌인다. 철도노조 대구지부를 비롯한 서울 외 노조는 5일 파업에 들어가며 서울지역 노조는 6일 파업에 동참한다. 철도노조 대구지부 관계자는 "철도업무에 필요한 필수 인력 70% 정도는 정상적으로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코레일은 지난 3일부터 쟁의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5일 749명, 6일 990명의 비상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체인력이 투입되면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모든 열차를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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