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와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 '한우농가 우수경영'에 경주천년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과수원목장(대표 이승래 농가)과 서라벌목장(대표 정병우 농가)이 지난 2일 금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경주천년한우 두 농가는 친환경목장으로 HACCP 인증을 받고 사료비 등의 원가절감과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해 농가경영을 잘해 전국의 한우 사육농가 중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특히 자기만의 노하우와 원칙을 가지고 항상 연구를 통해 한우를 사육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청보리 등 조사료를 자체 생산해 비싼 배합사료를 대체하는 등 일반농가 보다 30% 이상 원가를 절감하고 있어, 순수한 한우사육만으로 억대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경주천년한우 이승래 농가는 “한우농가들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FTA 등 시장개방도 전혀 두렵지 않고 한우산업에도 밝은 미래와 희망이 있다”고 말하며 한우사육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성택 기자 경주천년한우 브랜드회원인 과수원목장(대표 이승래 농가) 등이 우수경영사례 금상을 수상하고,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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