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황일봉)와 지식재산도시간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양 자치 단체 간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키로 협약했다. ‘효사랑’을 구정 목표로 도덕성 회복에 주력하는 광주 남구는 2006년 전국에서 기초지자체중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를 선포하고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특허 화하고 사업화해 이미 100여건의 특허출원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도시 시범도시(1호)로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우리나라의 지식재산행정을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시는 지난 달 28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기초지자체중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로 선포식을 가졌다. 아울러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관련조례를 입법예고중에 있으며, 12월 2일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발명특허, 브랜드 관련 전문가를 초빙 ‘지식재산 아카데미’를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공동운영해 시민들에게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시는 특허청과 연계해 ‘2009 지역 브랜드 컨설팅 지원 사업’과 안동 농특산물의 ‘지리적표시제 단체표장 등록’, 고택을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유산 브랜드화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한 브랜드화 사업’, '안동포 섬유개발 사업‘등 향토 산업 육성을 위해 많은 힘을 쏟는 등 영남권 ‘지식재산 선도도시’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시는 협약 식을 계기로 지역의 지식재산 진흥을 통한 기반산업발전과 향토 산업을 육성함은 물론 광주 남구와 지식재산은 물론 정신문화의 교류 및 국제교유에도 중점을 두기로 약속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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