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기준으로 3100만달러를 유치하겠다고 8일 밝혔다.대경경자청은 DGFEZ 핵심전략산업 및 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통해 투자유치 성과를 제고하고 핵심전략산업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올해 주력산업 분야의 투자 모멘텀이 지속되고 유망 혁신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등 호조요인과 미중분쟁,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 내재화 추세가 지속되고 미국 등 주요국의 유동성 감소 및 인플레이션 우려,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가능성 등 부진요인을 감안해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액을 3100만달러로 잡았다. 경자청은 이를 위해 ▲DGFEZ 핵심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추진 ▲타겟 국가별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온‧오프라인 병행 국내외 투자유치 IR 추진 ▲홍보 콘텐츠 내실 강화 및 대외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4대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지난해 11월 최종 선정‧고시된 DGFEZ 핵심전략산업인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형모빌리티 분야의 투자유치 성과제고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는 중화권(중국, 홍콩), 유럽(영국, 독일 등), 미주(미국, 캐나다), 싱가포르를 중점 타겟 지역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병행 해외 투자유치 IR(29회 정도) 추진을 통해 DGFEZ 및 각 지구의 투자 강점을 적극 홍보하는 등 타겟 지역별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아직도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형모빌리티 산업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시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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