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K-Digital Training) 지역주도형 아카데미' 사업의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은 구직 청년과 실직·경력단절 등의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게 디지털 전환을 위한 수준 높은 직업훈련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이와 동시에 한국판 뉴딜을 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유형은 디지털 신기술 아카데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지역주도형 아카데미,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로 나눠진다. '지역주도형 아카데미’ 사업은 지역 산업계 주도의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양성사업으로 올해 목표 훈련인원 1000명(훈련비 총 200억원 규모)을 양성할 예정이다.이 사업에서는 기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정형화된 훈련과정에서 탈피해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지역 기업의 현장 실무와 관련한 내용을 포함해 과정 설계가 가능하다. 또 훈련과정에 참여하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학습을 전체 훈련시간의 30% 이상으로 편성하게 돼 있어 보다 현장에 밀착한 실무 중심형 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제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로의 전환이나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 인력양성이 필요한 지역 기업은 대구인지위를 통해 훈련과정 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인자위는 디지털·신기술 훈련과정을 공급할 수 있는 대구지역 내 대학 및 우수 훈련기관과 참여기업을 매칭해 훈련과정 개발, 과정 신청, 과정 실시, 훈련생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인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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