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비상경계 체제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시·군 산림 및 소방,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산림, 소방부서 공동으로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고 산림부서는 헬기 및 인력, 장비지원 등 지원역할을, 소방부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동원, 지상진화지휘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초동진화를 위해 헬기 4대를 추가로 임차해 9대의 헬기를 배치하고 소방차에 산불진화장비를 장착해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도내 공중파 및 케이블방송사에 산불예방 자막방송 협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 실시', '공무원 감시원 이·통장에게 실시간 산불정보 SMS문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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