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북 새만금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과 탄소 밸리구축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탄력을 받고 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간~새만금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첫 단계인 국토해양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서 1순위로 기획재정부에 제출된데 이어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금년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미개통된 대구~성주~무주간 86.1㎞와 새만금~전주간 39㎞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해 2020년 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처럼 새만금 ~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 공약사업 뿐만 아니라 전북도의 적극적인 추진노력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전국 시.도 의회 운영위원장, 의장단 협의회시 조기 건설 촉구결의안이 제출되는 등 도와 정치권이 하나가 되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대구~포항~새만금~전주~무주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해안의 새만금.김제지역과 동해안의 포항,울산영덕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서 동서간의 화합은 물론 양 지역간의 상생 발전을 꽤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산업 및 관광사업도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 정환주 도로철도과장은 "타당성 조사과정에서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경북도, 전북도 정치권과 공조해 12월에 확정될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를 확보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양 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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