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경북도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를 개최해 국가지정문화재 승격과 도문화재 지정을 심의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역사성과 예술성 등이 뛰어난 건조물중 '경주향교'는 보물, 성주 '독용산성'은 사적, 성주 한개마을 내에 있는 '교리댁과 북비고택'은 중요민속자료로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신청했다. 경주향교는 통일신라시대 학교가 생긴 이래 현재까지 그 자리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곳으로서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대설위 향교로서 전형적인 면모를 갖추고 지금도 그 위용을 간직하고 있는 전국에서 몇 남지 않은 향교이다. 또한 평지에 건설되어 전묘후학의 배치형태를 가진 곳으로 또한 그 수가 별로 없으며 대성전과 명륜당은 1600년대 건립된 건물로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와 함께 도지정문화재로 '안동 화천서원'은 기념물, '안동 상봉정', '봉화 해은구택', '성주 사우당'은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번 국가지정문화재로 신청한 '경주향교'는 통일신라시대때 학교가 생긴 이래 현재까지 존재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서 몇 존재하지 않은 향교로 평가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재 도내 지정하지 않고 관리되고 있는 비지정문화재의 그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재 지정을 확대,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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