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70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76.54)보다 53.14포인트(1.99%) 오른 2729.6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2676.54) 대비 43.07포인트(1.61%) 오른 2719.61에 출발해 장중 1.5%가 넘는 상승폭을 이어갔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도 러시아군의 일부 철수 소식에 따라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하루 만에 반등했던 것 같다"며 "중국 PPI지수 감소세에 따른 중국발 인플레이션 압박도 완화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25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80억원, 430억원 순매도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4.08%), 의료정밀(3.32%), 비금속광물(3.20%), 화학(2.66%), 전기가스업(2.21%), 전기전자(1.74%) 등 대부분 상승했다. 반면 음식료품(-0.15%)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올랐다. LG화학(4.98%), 카카오(4.08%), SK하이닉스(2.76%), 기아(2.45%), 삼성바이오로직스(2.30%), NAVER(1.88%) 순이다.대장주 삼성전자는 1100원(1.49%) 오른 7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9.92)보다 38.23포인트(4.55%) 오른 878.15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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