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량이 2008년 금융위기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거래 절벽 현상에 따른 보합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가격도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고 있다. 주택시장이 침체하면서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5년여 만에 최대 하락폭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최근 발표한 '2022년 2월 2주(2.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세(0.00%)를 유지했다. 수도권(-0.02%→-0.02%)은 하락폭 유지, 서울(-0.01%→-0.02%)은 하락폭 확대, 지방(0.01%→0.01%)은 상승폭 유지(5대광역시(-0.01%→-0.02%), 8개도(0.04%→0.05%), 세종(-0.10%→-0.13%))됐다. 대구지역도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난주(-0.07%)보다 하락 폭이 확대돼 0.09% 떨어졌다. 입주물량 등의 영향 계속되는 가운데 달서구(-0.17%)는 대천ㆍ성당동 위주로 동구(-0.11%)는 신암ㆍ효목동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0.00%) 대비 하락 전환됐다. 수도권(-0.02%→-0.04%) 및 서울(-0.02%→-0.03%)은 하락폭 확대, 지방(0.01%→0.02%)은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01%→-0.01%), 8개도(0.04%→0.06%), 세종(-0.25%→-0.20%))됐다.시도별로는 경남(0.09%), 광주(0.06%), 강원(0.06%), 충북(0.06%) 등은 상승, 세종(-0.20%), 대구(-0.09%), 인천(-0.06%), 대전(-0.05%), 경기(-0.04%), 서울(-0.03%), 울산(-0.01%)은 하락했다. 반면 경북은 지난주 대비 매매가(0.03%)와 전세가(0.06%) 모두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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