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장 초 270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2740선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744.52) 대비 0.72포인트(0.03%) 내린 2743.8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87포인트(1.38%) 내린 2706.65에 출발해 개장 초반 27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하락출발 후 혼조세 전환됐다"며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에 따라 1% 이상 하락하면서 출발했으나 장중에 마크롱의 미-러 정상회담 중재 소식에 따라 낙폭 축소됐다"고 분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918억원, 620억원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319억원 순매수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1.69%), 건설업(1.59%), 의약품(1.4%), 운수창고(0.83%), 음식료품(0.69%)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1.68%), 보험(-1.47%), 섬유의복(-1.26%), 화학(-0.68%), 은행(-0.6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2%), 카카오(1.97%), 현대차(0.82%), 기아(0.25%) 등이 상승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0.33%), SK하이닉스(-1.14%), LG화학(-2.07%), 삼성SDI(-0.36%) 등은 하락했다. 네이버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3%) 내린 7만4200원에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881.71) 대비 2.54포인트(0.29%) 오른 884.25에 거래를 마쳤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