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등학교(교장 이금옥) 석홍기 교사는 지난 11월 7일(토)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대회에서 신천옹밴드팀으로 대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맑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공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 3회째로 지난 10월 17일~18일(수원 지방행정연수원) 양일간 가요, 클래식, 국악 등 총 324개 팀이 참여해 예선전을 거쳐 16개 팀을 선발됐으며, 본선대회에는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가요 6팀, 클래식 6팀, 국악 4팀이 경연을 펼쳐서 대상 1, 금상 4, 은상 5, 동상 5, 인기상1팀의 시상이 있었다. 본선 무대인만큼 모든 팀의 기량이 우수하였으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 가까운 지인들의 응원 속에 신천옹 밴드 역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평소엔 어린이들의 체험중심 음악교육에 헌신하면서 틈틈이 작곡?작사 활동을 겸하고 있던 중 이번 음악대전에 참가하게 돼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천옹밴드는 경북 교사 2명, 대구 교사 2명으로 기타 (경산초등학교 석홍기 - 팀리더), 드럼(경북구미오산초등학교 노대형), 베이스(대구 동변초등학교 조봉민), 보컬(대구 운암초등학교 신승윤)로 구성돼 있다. 특 히 경산초 석홍기 선생님은 영덕군가를 작곡?작사하고, 신돌석장군 추모가를 편곡·제작했으며, 음악동호회를 조직(8년)해 자선활동 수익금(900만원)전액을 독거노인 위문금 및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비행청소년 200명을 선도(7년)하는 선행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석홍기 교사는 자작 편곡도 하며, 팀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팀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끼를 학교 방과 후 음악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을 향상시켜 나라를 빛낼 음악 영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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