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 북부지역에 산재한 한국 근현대의 대표적인 문학 관광자원을 연계해 '한국 근현대 문학 관광벨트'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근현대문학 관광벨트 조성은 새로운 융복합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일제시대 저항시인 이육사의 출생지 안동에 이육사 생가와 묘소, 이육사 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영양은 오일도, 조지훈, 이문열 등 한국문학에 큰 영향력을 미쳤던 장소이고 청송역시 소설가 김주영을 배출한 곳이다.
특히 내년에는 이와 관련 근현대 문학관광벨트, 두들마을 관광자원화, 조지훈 생가복원 사업 등을 시범 선도사업으로 조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세계적인 흐름인 생태.녹색개발과 함께 문화.관광의 시대로 경북 북부지역 안동.영양.청송권역에 '근현대 문학 관광특구지구'와 '문학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라 '문학복합테마타운 건립'과 교육.체험 복합형의 대규모 근대문학 테마타운 건립, 근대문학 공원, 문인의 집, 역사관, 영상관, 교육관 등을 건립한다.
도 관계자는 "경북북부권을 문학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여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