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봉기 단축마라톤 대회가 17일 오전 10시 이병무 아세아시멘트(주) 회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체육인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3일로 계획돼 있었으나 기상청 일기 예보에 강우가 예상돼 연기 개최하게 된다. 이날 대회는 초·중 ·고등부 및 일반부로 나누어 각각 3㎞, 5㎞, 10㎞ 단축코스를 시민운동장을 중심으로 시내 일원 코스를 달리게 된다.
아세아시멘트(주)에서 주최하고 문경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서봉기 단축마라톤 대회는 고(故)이동녕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아호를 따서 마련한 대회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문경 체육의 발전과 인재양성은 물론, 수많은 우수 선수를 발굴해 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심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