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대구시는 내년에 지하쳘 요금을 15% 정도 올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지하철 요금이 15% 오르면 현행 950원(교통카드 요금 기준)인 지하철 요금은 1100원이 된다. 대구시의회 모 의원은 "현재 대구시가 지하철과 버스 요금 인상을 논의 중이다"면서 "지하철은 15% 내외 인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안다. 인상의 필요성에는 동의하지만 15%는 과하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시 담당 공무원은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은 대구시도 인식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지역 대중교통 요금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3년 동안 동결된 상태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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