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0일 홍익대 출신 공격수 박용희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용희의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이며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 뒷공간을 노려 득점 찬스를 만드는 플레이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적극적인 수비 가담 능력을 장점으로 꼽히며 등번호 30번을 부여받게 됐다.박용희는 “대구에 입단하게 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데뷔전을 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입단 절차를 마친 박용희는 이날 곧바로 대구 선수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격진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대구는 젊은 공격 자원의 합류로 외국인 공격수 위주였던 공격라인에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