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17일 ‘야외체험학습장 준공 기념식’과 안동독립운동가 1000인 추모조형물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야외체험학습장은 시비 1억 8,000여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달 6월 10일 계약과 착공을 해 5개월에 이른 공사 끝에 이번 준공기념식을 갖게 됐다.
이 야외체험학습장은 1910년대 안동인 들이 앞장서 만주에서 독립군을 길러낸 ‘신흥무관학교'의 정신과 뜻을 이어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독립군을 기르고 훈련하였던 그 때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독립 운동가들의 정신을 배우고 나라사랑의 길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야외체험시설은 기념관에 연수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중등학생들에게도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는 미리 예약(823-1555)을 통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윤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