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스데이타와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경영닥터제에 참여해 중소기업에 경영자문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2009 제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에는 포스코, 포스데이타,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7개 대기업과 경영자문을 받을 14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는 2기 경영닥터제 기간인 1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동주산업과 부공산업을, 포스데이타는 아토스와 비즈니스25에 맞춤형 경영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영닥터제는 지난 2007년부터 전직 대기업 CEO와 임원출신들로 구성된 전경련 경영자문위원들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영전략, 인사관리, 마케팅 등 자문하기 민감한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경영모델을 제시해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경영닥터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앞으로 6개월간 대기업-중소기업-전경련 경영자문단으로부터 경영혁신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포스코는 지난 2008년 경영닥터제를 통해 공급사인 동방플랜텍, 범우화학공업, 삼우기계의 경쟁력을 크게 제고한 바 있다. 2009년에는 경영닥터제를 출자사까지 확대하고 상반기에 대동중공업, 성진E&I, 호서텔레콤, 한텍 등 4개사에 경영 자문을 제공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상생협력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컨설팅, QSS활동 컨설팅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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