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창립 51주년의 해를 맞아 수주목표 1조원, 기성 7000억원 달성을 천명했다. 서한은 28일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한은 지난해 매출액 6088억원으로 2018년 이후 4년 연속으로 대구 건설업계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1476억) 등 순조로운 역외사업으로 558억원의 영업이익을, 당기순이익은 464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795억)'을 시작으로 인천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1476억)’, 11월 ‘대봉 서한이다음(1187억)’까지 역내외를 가리지 않고 분양하며 서한의 품질과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또 지난 2021년 6000억원을 초과하는 수주실적을 달성했고 올해 초 인천용현 및 인천서구 행복주택공사 정식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역외사업으로 올 한 해의 출발을 알렸다.서한은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지역주택조합 등의 도심재생 프로젝트’, ‘임대사업 특화’, ‘역외사업’ 등으로 사업방식을 다변화하고 적극적인 추진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다. 우선 3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비아티움’ 528세대를 시작으로 청주 ‘오송 서한이다음’ 1113세대,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109세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105세대, 세종시 블럭형 단독주택 57세대 등 총 1912세대를 연내에 분양할 예정이다. 또 역외사업으로 평택고덕A47BL, 영종A57·63BL을 공급할 계획이다.서한은 또 이번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정우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50주년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반세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언제나 주주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오직 좋은 집을 짓겠다는 변함없는 철학 속에 새로운 비전을 더해 주주분들과 임직원들의 꿈이 함께 이뤄지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