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올해 '통화정책 경시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선 대회를 연다.28일 한은 대경본부에 따르면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정책 결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지난 2003년 처음 열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열리지 않았다.대구와 경북지역 소재 대학부 재학생 4명이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휴학 및 졸업 유보 중인 학생은 팀당 1인으로 제한된다.예심은 학교 소속이더라도 다수 팀이 참가할 수 있으나 지역예선 대회 진출팀은 학교당 2개 팀 이하로 선정한다. 학교 간 연합팀 구성은 할 수 없다.예선 대회 이전까지 팀원 1인을 교체할 수 있고 대회 참가 경력은 최종적으로 팀을 구성한 4인에 대해서만 인정한다. 참가 신청 시 소속 지역은 학교 및 캠퍼스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참가신청서, 자격증빙서류와 함께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심 결과는 서면평가를 거쳐 6월 16일~17일 중 한은 홈페이지, 개별 이메일 등을 통해 공지한다.지역 예선대회는 서면 예심을 통과한 지역대학 팀을 대상으로 7월 20~21일 중 개최하며 전국결선대회는 8월 중순경 한은 본부(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예선 진출팀 수가 6개 미만일 경우 한은 부산본부와 통합해 개최할 수 있고 통합개최로 참가팀 수가 12개 이상으로 늘어나면 예선대회 최종 개최지역은 추후 결정된다.   한은 대경본부 관계자는 "지역예선 및 전국결선대회 입상팀에 대해서는 한은 총재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하며 대회 우수 성적자는 앞으로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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