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올해 대구도남 조성공사비 741억원을 포함, 단지조성·건물공사·토지 취득 등에 총 71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토지(6757억·70만㎡)와 주택(1025억·2963호)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조성 및 건물공사 사업비 단조성비는 총 325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신규 착공 및 준공지구는 없으며 지난해 말 착공한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에 317억원, 대구연호 공공주택지구에 197억원,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에 1297억원이 각각 투입된다.건물 공사비는 대구 도남지구 853억원, 구미 송정지구 196억원 등 총 2341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주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137호) 등 4개 지구가 올해 신구 착공하고 경산 하양 LH천년나무 3단지 등 14개 지구 4823호가 준공할 예정이다.◆ 토지 및 주택공급   총 공급금액은 지난해(6859억원) 대비 10% 증가된 7782억원으로 토지 6757억원, 주택(임대주택 포함) 1025억원이다. 토지는 13개 지구, 70만1000㎡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산 대임, 칠곡 북삼지구 공동주택용지 6필지 16만 7천㎡와 대구국가산단 등 산업용지 26만2000㎡ 등이다.주택은 2963호를 공급하며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176호, 국민임대 등 임대주택 2461호, 분양전환 196호 등이다.올해 분양아파트는 대구에서 공급계획이 없고 경북지역도 4월께 영천문외지구 미분양 10여호를 공급한다.2023년에는 경산대임 신혼희망타운(1500호)을 시작으로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10년 공공임대는 경북혁신(3월, 145호), 대구옥포(7월, 21호) 등 166호, 공임리츠는 대구신서혁신 등 109호, 분양전환아파트는 대구옥포(1∼5월, 150호), 대구신서(5∼9월, 5호) 등 19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사업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매입·전세임대주택 4561가구를 신규공급하고 14만6000가구에 대한 주택조사와 2600가구에 대한 주택개보수 등 주거급여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주거복지 사업부문에서는 주택공급기능의 단순 수행을 넘어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자체, NGO, 유관기관 등과의 적극적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적 주거안전망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또 희망상가 운영 및 단지 내 유휴공간의 사회적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취업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및 창업공간 제공 등 취업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밖에 LH대구경북본부는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기업, 함께 일하고 싶은 공기업, 소통이 잘 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일 잘하는 조직이 되기 위한 일상쇄신활동을 전개하고 대내외 협업과 소통은 본부장이 직속 ESG 전담조직을 통해 직접 챙겨가면서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는 등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재용 본부장은 “대구 부동산 경기가 최근 몇 년간 침체된 상태로 전반적인 토지공급 여건이 좋지는 않다”며 “지자체와 공동으로 사업지구 별 수요 맞춤형 인허가변경, 국책사업 공동 유치 노력 등을 통해 초과 공급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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