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영남대학교 등 4개기관이 공동으로 의료기기 선도산업 활성화로 저소득층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앤다.
경북도는 25일 오후 5시에 영남대학교 의료원 1층 대강당에서 대구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영남대학교 4개 기관이 공동으로 ‘U-Health 기반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협약를 체결한다.
이는 지역내 무의촌이나 저소득층 등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공의료서비스를 실시간 시행하기 위한 U-Health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광역경제권의 의료기기 선도산업의 활성화로 지역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과 관련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하며 의료서비스 수준의 향상과 의료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번에 체결하는 MOU는 자치단체에서는 공공의료 취약계층 선정 및 신규사업 지원을, 영남대학교에서는 IT기술시스템 개발 및 지원을,영남대학교 의료원에서는 U-health기기 개발 지식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의료·IT 융합기반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등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이달부터 내년 1월말까지 지역의 당뇨환자 가운데 취약계층 50명 등 100명을 선정해 이들 환자들에게 혈당측정 및 휴대기기를 무료로 지급해 혈당을 측정하게 하며 측정된 혈당치는 전송시스템을 활용, 영남대의료원으로 전송해 진단·처방을 하게 되며 주 5회이상 실시간 하게 되어 정확도를 높이게 된다
2차 시범사업은 2010년 9월부터 2011년 3월가지 실시하며 2011년부터는 피부과, 순환기, 호흡기, 재활의학과 등 본격적 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혈당수치 전송기기 등 산업용 의료기기와 원격진료 의료기기를 본격적으로 개발 보급하게 되며 경상북도를 비롯한 5개 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구경북의 의료+ IT 융합산업 R&D 역량강화, U-Health 시장 선도, 의료서비스의 생산성, 효율성 증가되게 된다.
U-Health 성공적 추진으로 광역자치단체는 지역혁신과 인프라 구축, 영남대학교는 의료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육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IT와 의료 융합산업 및 의료산업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U-Health 사업은 고령화 시대와 넓은 농토를 가진 우리도의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서 만성질환자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문교수의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기가 되는 사업임으로 4개 기관과 공동으로 도민에게 최첨단 의료서비스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