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마을기업 지정심사에서 지역 18개(신규8, 재지정5, 고도화5) 마을기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들이 마을단위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정심사를 통과한 마을기업에는 총 6억5000만원(국비 3억2500만원, 지방비 3억2500만원)이 지원된다.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 8개소에 개소 당 5000만원, 기존 마을기업 중 건실한 기반 마련을 하고자 하는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5개소에는 개소 당 3000만원, 운영성과가 좋아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5개소에는 개소 당 2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 8개소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매출과 지역사회공헌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지정마을기업 5개소, 고도화 마을기업 5개소가 선정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한편, 경북도 마을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6개소(마을기업 136, 예비마을기업 19)로 전국에서 4번째 규모로 지역과 더불어 성장‧발전하고 있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지정심사에서 모두의 선정은 타 시도에 비해 경북 마을기업육성사업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마을기업이 앞으로 지방소멸, 고령화, 고용불안 등의 사회문제 해결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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