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7∼18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군,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지원시스템인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란 현재 지자체의 새올행정시스템(주민, 지적, 재정, 세정, 복지 등 31개 업무시스템) 중 복지 분야를 분리해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 운영되면 군과 읍·면으로 이원화돼 있는 저소득층 급여 관리 업무를 군에서 일괄 수행하게 되고 군-읍·면간의 적절한 기능 재조정이 이루어져 읍·면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사업별 방문조사와 자산조사 등 업무경감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부정·중복 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 복지급여 지급 과정에서의 부정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안정적 개통을 위해 각종 자료를 정비하고 시험 운영을 거치는 등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은 내년 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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