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김천 지역 예비후보 등록이 봇물을 이뤘다.   4월 3일 현재 중앙선거 관리 시스템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시장 4명, 도의원 3명, 시의원 18명 등 총 25명이다.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총 4명으로 ▲이창재(58. 국민의 힘) 전 김천 부시장과 ▲김응규(66. 국민의 힘) 전 경북도의회 의장 ▲나기보(65. 국민의 힘) 전 경북도 예결위 위원장 ▲이선명(59. 국민의 힘) 전 김천시 시의원으로 모두 국힘 등록자다.도의원 예비후보는 총 3명으로 김광섭(64. 무소속) 전 중등학교 교사▲이진화(61. 국민의 힘) 전 김천 시의원▲최병근(53. 국민의 힘) 3명으로 한 명 외 모두 국민의 힘 소속이다.   시의원 예비후보 총 18명 중 민주당 1명 외 17명이 국민의 힘소속이었다.   시 의원 예비후보는 ▲임동규(50. 민주당)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박덕규(61. 국힘) 전 김천시청 공무원, ▲조동민(42. 국힘) 덕일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장, ▲임경수(42. 국힘) 무궁화 지회장, ▲오세길(63. 국힘) 전 김천시 의원, ▲황정탁(53. 국힘) 전 김천시 의원, ▲예수해(53.무) 행정고시 학원장, ▲최완열(49. 국힘) 김천 복싱협회 이사, ▲박광수(67. 국힘) 전 김천축협 조합장, ▲배영에(49. 국힘) 전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박대하(63. 국 힘) 전 공무원, ▲서충근(56. 국힘) 전 김천로터리클럽 회장, ▲정재형(54.국힘) 김천로터리클럽 회장, ▲김진국(59. 국힘) 현대자동차 영업소장, ▲이상욱(60. 국힘) 전 김천시청 공무원, ▲이주영(52. 국힘) 김천 드론협회 회장, ▲김세호(53, 국힘) 김천 라이온스 회장, ▲김형호(40. 국힘) 경북체육회 이사 등 총 18명이다.   현재 예비후보 모두 공천은 곧 당선이란 인식하에 우후 죽순식 예비후보로 등록 했지만 오는 4월 중순경 여론 조사와 시정 역량 평가시는 현직들이 대거 사퇴후 공천대열 합류시는 이들  정치 신인들이 어떻게 높고 높은 공천 문턱을 넘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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