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1만명의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줌라렐라 관광열차’를 타고 포항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정환 한국관광클럽회장은 28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줌마렐라 관광열차를 통한 포항지역 관광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항시와 한국관광클럽간 상호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포항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관광클럽은 내년 1월부터 매월1회 서울~포항간 줌마렐라 관광열차를 운행하며 관광열차 외에도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연간 1만명의 국내 관광객을 포항에 유치시킬 계획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줌마렐라 관광열차를 통해 새로운 관광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 3,40대 주부들이 포항의 매력을 한껏 즐기고 더 많은 줌마렐라들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줌마렐라 관광열차는 30대후반에서 40대 후반 기혼여성(아줌마 +신데렐라)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열차로 무궁화호 특실 7량과 이벤트 객차 1량 등 8량이 운행되며 서울에서 포항까지 오는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한편 업무협약과는 별도로 수도권 줌마렐라 250명은 이날 서울~포항간 첫 줌마렐라 관광열차를 타고 포항을 찾아 1박2일 일정으로 포스코, 호미곶 광장, 등대박물관, 죽도시장 등을 관광하고 돌아갔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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