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지산동 체육공원 선착장을 찾아 지역의 수상 레포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7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 수상레저 관련해 다양한 의견과 문제,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동호회 회원과 함께 보트를 이용해 지산동 체육공원에서 동락공원,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돌아보았다.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한 회원은 “구미는 인구수 대비 수상레저 장비 보유 대수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다”며 “그런데도 구미시가 보유한 선착장의 기반시설은 부족해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낙동강이라는 천연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며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낙동강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수상레저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유용한 분야이다”고 밝혔다.
또 “수상 레포츠에 쓰이는 제트엔진은 선박의 밑에서 빨아들인 물을 뒤로 분사하면서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강물의 순환작용을 활발하게 해 녹조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고 이런 측면을 고려해 시의 수상레저 기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예비후보는 구미 낙동강 선착장 화장실, 샤워실 및 그늘막 설치, 선착장 슬레이브 대폭 확대, 수상 레포츠 및 동력 선상 낚시대회 개최, 낙동강 워터 페스티벌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