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009년 지방자치 종합경쟁력(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 성과 부문) 조사결과 전국 군 단위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에서 매년 전국 230개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의 세 가지 부문에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추이를 평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조사결과 지역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나타내는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군단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연감, 통계청의 사업체기초 통계 조사, 국토해양부의 고속도로교통량통계 등 정부의 공식 통계보고서의 자료를 활용 종합평점을 산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 졌다.
달성군은 이번 조사 평가에서 평가지표인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매우 높고, 고속도로 및 국도 확장, 상?하수도 보급 등으로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활발한 투자와 함께 재정규모 확충과 정보화 능력 등이 잘 갖추어져 26개 경영자원과 기반부문 지표에서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는 인정을 받았다.
또한 행정서비스, 재정구조 및 재정운용, 사업체수별 취업자수 등 21개 지표 경영활동 부문과 인구성장, 주민소득, 고용 및 임금 수준, 재정자립도, 지역개발, 주택, 교육, 문화, 교통, 보건복지, 공공안전 등 21개 지표 경영성과 부문을 종합평가한 결과다.
그동안 달성군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착공 및 이와 연계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센터, 한국생산기술원 대구센터, 한국기계연구 대구분원, 경북대 융합기술 이공대학원, 계명대 지능형자동차 대학원 등 첨단 R&D연구기관 및 교육시설 유치 등 다양한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기반시설 투자를 내실있게 확대해 군민들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온 결과로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에 서 있는 달성군의 위상을 한눈에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달성군은 명실공히 전분야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차세대 첨단 기업과 R&D 연구기관의 유치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세계속의 일류도시 ‘첨단과학기술 중심도시 달성’ 건설을 앞당겨 나갈 계획이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