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북농협(조합장 김삼용)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도 농축협 종합 경영평가’에서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종합 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 자립경영, 건전성, 생산성, 경제사업, 실익지원사업, 전문인력양성, 윤리투명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이 평가는 경영이 우수한 조합을 가리는 척도로 경영우수부문 상위 33개 농축협, 경영향상부문 상위 17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천북농협은 2020년 3등급에서 2021년 1등급으로 상승해 경영 향상 부문에서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특히 천북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 등 경제사업에서 크게 성장했으며 조합원 교육 및 실적배당 등 실익지원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삼용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만들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경주농협과의 합병 등기를 앞두고 천북농협의 이름으로 수상하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