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구미 송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이 후보의 지지하는 시민과 당원 관계자등 500여 명이 참석해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행사는 바쁜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전했고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축전을 보내왔다. 또 박보생 전 김천시장,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 참석했다.특히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김 예비후보는 “대승적 차원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구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하는 차원에 참석하게됐다”고 말했다.이태식 예비후보는 “행정가 출신 시장은 이제 그만뽑자”며 “역동적인 사업가 출신의 비즈니스 시장인 이태식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40년 가까이 산업역군으로 살아왔다”며 “행정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리더십을 갖춘 세일즈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시장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피력했다.또 금오산 관광자원개발과 KTX구미역 정차와 관련된 경북도의원 시절 본인의 의정활동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도의원 당시 2017년부터 제안했던 지역 현안이 영역과 권한의 한계로 인해 실행 계획이 무산됐다”며 “내고장 구미와 시민을 위해 못다한 꿈을 이루고자 시장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구미 비전’을 통해 ▲구미 예산 3조원 시대 ▲기업 3000개 유치 ▲일자리 3만개 창출 ▲산단부지 30만평 조성 ▲4차 산업특구’지정 ▲방산산업 전진기지 조성 등의 경제분야 공약 ▲KTX구미역 정차 ▲금오산 관광자원개발(케이블카 설치, 모노레일 개설, 짚라인 설치 등)▲출산장려금 추가지원 ▲24시간 공공보육제 ▲농축산물 지역 할당제 도입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펀드 조성 ▲구미직업진로교육원 설립 등의 각 분야에 대한 8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과 경제의 중심지였던 구미가 새롭게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이태식 예비후보는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과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다수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역임하고 있다.